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10년 포항, 전남 유스팀 승부조작 사건 === 2010년 9월 11일 K리그 구단 유스팀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SBS 고교축구 챌린지 리그 경기에서 당시 포항 스틸러스 유스팀 포철공고는 포철중학교서 열린 제철家 형제 전남 드래곤즈 유스팀인 광양제철고와의 고교축구 챌린지 리그 B조 12라운드 최종전에서 후반 34분 이후 5골을 몰아넣어 '''5-1 역전승'''을 거뒀었다. 당시 역전패를 당한 전남 드래곤즈 유스팀 광양제철고 역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지었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포철공고는 광주 FC 유스팀 금호고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조 3위를 차지해 5·6위 결정전에 진출하는 자격을 얻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포철공고가 후반 34분 이후 5골을 넣어 역전승 한 것에 대해 해당 경기를 관람하던 관중이 축구협회에 승부조작 의심 신고를 하면서 사건으로 번진다. 이후 골득실차로 순위가 밀린 광주 FC 유스팀 금호고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2046969|항의]]가 이어지자 프로축구연맹과 축구협회가 이 논란에 대해 공동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조사에서 경기 전후 포철공고와 광양제철고 선수들 간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등의 승부조작 증거 정황을 확보해 제철家 형제 감싸기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고 9월 16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승부조작 당사팀 감독들인 포철공고 감독과, 광양제철고 감독에게 무기한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그리고 해당팀들에게는 2011 고교축구 챌린지 리그 잔여 경기 출장 정지와 왕중왕전 출전 자격 박탈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4661611|처분]]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